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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신뢰는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증명됩니다. 고객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습니다.”
– 유영상 SK텔레콤 CEO
📌 핵심 요약
- 7월 14일까지 해지 시 위약금 면제
- 15일 이후 남은 고객은 8월 통신요금 50% 자동 할인
- 연말까지 매달 50GB 데이터 무료 제공
- T멤버십 혜택 확대, 재가입 시 기존 등급 복구
- 정보보호에 5년간 7천억 원 투자
📅 위약금 면제 기간: 7월 14일까지
SK텔레콤은 4월 발생한 유심(USIM) 해킹 사고 이후 고객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7월 14일까지 해지하는 고객에게 위약금을 전액 면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.
이미 해지하고 위약금을 낸 고객도 소급 적용으로 환급 신청이 가능합니다.
💸 8월 통신요금 50% 할인
7월 15일 이후에도 SKT를 유지하는 고객이라면, 8월 통신요금이 자동으로 반값이 됩니다.
별도 신청 절차 없이 월정액, 음성, 문자, 데이터 요금에 적용됩니다.
📶 연말까지 매달 50GB 무료 데이터
2025년 8월부터 12월까지, SK텔레콤 및 망을 사용하는 알뜰폰 고객 전원에게 매달 50GB 데이터를 무료로 추가 제공합니다.
단, 청소년 요금제는 법정대리인의 신청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.
🎁 멤버십 혜택 확대 & 재가입 복구
SK텔레콤은 연말까지 T멤버십 할인 혜택을 확대 적용하고, 이번 사고로 해지한 고객이 6개월 이내 재가입할 경우 멤버십 등급과 가입 연수를 복원해줄 방침입니다.
🔐 7천억 투자, 보안 혁신 선언
유영상 CEO는 이번 사고를 계기로 5년간 총 7,000억 원을 정보보호에 투자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.
- 정보보호 인력 2배 확충
- 100억 원 정보보호기금 출연
- ‘짐페리움’ 보안 솔루션 전 고객에 1년 무상 제공
- 보안 전담 조직을 CEO 직속으로 격상
🧾 마무리
이번 조치는 고객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SK텔레콤의 실질적인 행동으로 보입니다.
할인 및 데이터 제공 외에도, 장기적으로 보안을 강화하고 기업 신뢰를 회복하겠다는 의지를 엿볼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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